가오슝: 향원우육면, 루이자 커피, 치진섬, 루이펑 야시장 / 대만 2일차 _ 2023.12.05 (화)
향원우육면 → 루이자 커피 (Louisa Coffee) → 치진 섬 (Cijin, 旗津) → 리우허 야시장 안녕하세요! 4일 밤에 대만 가오슝에 도착해서 정식으로 시작하는 대만 여행 첫날이에요. 전날 숙소에서 만난 대만 분이 추천해 주신 '향원우육면' 식당에 가서 우육면을 먹기로 했어요. 한국에서 우육면을 맛있게 먹었던 터라 대만의 우육면이 매우 궁금했었어요. 10시 30분 오픈이고, 숙소에서는 도보 30분 정도라 천천히 가오슝 구경도 하고, 숙소 근처에 뭐가 있는지 알아볼 겸 10시쯤에 나와서 걸어가기로 했어요. 날씨가.. 정말 더웠어요.. 한국에서 상하이로 떠나던 12월 01도 너무 추웠고, 상하이도 쌀쌀했는데,, 12월 초의 가오슝은 정말 덥고, 해가 쨍쨍했어요! 햇빛이 너무 세서 그늘 찾으며 걸었..
2024.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