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샤오이미엔3 컨딩: 샤오완비치, 브런치, 바다뷰 카페, 세탁소 / 컨딩 2일차(대만 5일차) _ 2023.12.08 (금) 1탄 샤오완 비치 (little bay) → 브런치 식당 → 바다뷰 카페 → 숙소 → 샤오완 비치 → 저녁(루웨이) → 저녁(야시장 트럭 화덕피자) → KT1 복합쇼핑몰 → 야시장 → 숙소 안녕하세요! 컨딩의 첫째 날 아침이 밝았어요~~ 창문이 없는 방이다 보니 아침이 온지도 모르고 잤네요. 이 숙소도 호텔처럼 매일 청소해주시는데, 별로 더러워질 일도 없고 해서 청소는 하지 말아달라고 하니 봉투에 수건, 치약, 칫솔 등 담아서 문 앞에 두셨어요~ 쓰레기는 그냥 저희가 매일매일 치워서 가져다 드렸어요. 어제 컨딩에 도착했는데, 숙소 옆에 외관이 이쁜 브런치 가게가 있더라고요? 찾아보니 여기도 궈샤오미엔을 파는데, 궈샤오미엔은 오전 11시부터 판매하시고 그 전 시간에는 샌드위치, 햄버거 등을 판매하고 계셨어요. .. 2024. 2. 15. 가오슝: 셀프세탁, 보얼예술특구, 청칭호 / 대만 3일차 _ 2023.12.06 (수) 2탄 대만셀프빨래방(한국인사장님) → 보얼예술특구 → 청칭호(Chengcing Lake) → Tao Lai(저녁식사) → 리우허야시장 샹창 안녕하세요~ Leo Brunch에서 궈샤오이미엔을 먹고,옆 테이블 할머니께서 청칭호에 대해 알려주셔서그곳으로 가기로 결정하고,빨래를 들고 보얼예술특구 근처의 빨래방을 가기로 했어요!호텔에서 거기까지는 걸어서 30분이 넘는 거리예요.덥긴 했지만 날씨도 좋고 밥도 두 끼나 먹었겠다! 수다 떨면서 천천히 걸어갔어요. 남부도시에 있었을 땐 날씨가 안 좋았던 날이 거의 없던 것 같아요. 햇볕이 너무 세서 양산 준비해 가시거나 편의점에서 하나 사셔도 좋아요. 저희는 결국 타이난에서 우양산 하나씩 장만했어요!ㅎㅎ 저희는 40분 정도 걷다가 전날 루이자커피 가기 전에 본 보얼예술특구 근.. 2024. 2. 11. 가오슝: 흥륭거, 궈샤오이미엔 / 대만 3일차 _ 2023.12.06 (수) 1탄 흥륭거(대만식조식) → Leo's brunch(조식, 궈샤오이미엔) → 대만셀프빨래방(한국인사장님) → 보얼예술특구 → 청칭호(Chengcing Lake) → Tao Lai(저녁식사) → 리우허야시장 샹창 안녕하세요~! 대만 여행 3일 차 아침이며, 가오슝 마지막 여행이라고 할 수 있는 날이에요. 저희는 전날 치진섬에서 바닷물을 만져보고, 이 정도면 바다에 들어갈만한데? 라고 생각하고, 컨딩으로 가기로 하고 컨딩 4박 5일 숙소를 예약했어요. 내일 가오슝에서 컨딩으로 떠납니다!! 오늘 아침은 대만분이 추천해 주신 흥륭거라는 대만식 조식 가게를 가기로 했어요. 샤오롱바오 같이 육즙이 나오는데, 피가 두꺼운 만두를 판다고 하셨는데, 피가 두껍다고 해서 별로 기대는 하지 않고, 숙소랑 가까워서 가기로 했어요... 2024. 2. 10. 이전 1 다음
